현 대우건설 부장…심원무 前 이사와 자리바꿈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지난 6일자로 심원무 기타비상무이사가 해임되고 최승환 기타비상무이사가 선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심 전 기타비상무이사와 최 신임 기타비상무이사는 모두 현재 대우건설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도로건설업을 영위 중인 GS건설 자회사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현재 박정수 GS건설 상무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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