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리바트가 아토피와 천식 등 환경실 질환으로 고생하는 자녀를 둔 저소득층 80가구에 책상과 침대 등 리바트 가구 1억원어치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014년부터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3억5000만원의 상당의 가구를 지원했다. 지난 5월부터는 경기도 취약계층 실내공기 질 개선사업에도 동참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유해물질 제로경영을 핵심 가치로 두고 제품 개발과 디자인 등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2004년 업계 최초로 환경인증마크를 획득했고, 유해물질 적합성 평가가 가능한 정밀분석 장비를 구축한 환경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동준 기자 blaam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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