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이웃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 줄이어
진해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진해시 통합 방위협의회(의장 이재복)는 군부대 및 경찰서를 방문 장병 및 의경들을 격려 하면서 신세대 장병들이 선호하는 게임기, 축구화, 가전제품등을 전달 하였고, 진해 안청초등학교 (교장 김정숙) 6학년 학생 20명도 사회복지시설인 정혜원을 방문 노인분들에게 안마 및 말동무가 되면서 떡과 음료수도 전달 했다.
또한 10일에는 해군사관학교 (교장 소장 윤공용)교직원들이 진해 희망원 을 방문 정원에 울타리를 설치하였고 성금 170만원도 전달 했다.
STX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들도 복지시설 및 인근 마을에 가전제품등 2천만원 상당에 후원품을 전달 했고, 이어 11일에는 웅동1동(동장 김성관)에서는 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철) 및 민관기관, 인근업체등에서 지원한 농협상품권 및 쌀을 관내 저소득층 66세대에 상품권 5만원권1매와 쌀10키로씩을 전달하고 위로하는등 훈훈한 정을 나누고 한가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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