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ha에 조생종벼 재배…추석절 햅쌀 판매 돌입
민족 최대의 명절인 올해 추석절 친환경의 고장 정남진 장흥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햅쌀.올벼쌀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장흥군은 올해 950ha에 조생종벼를 재배 지난 8월 18일 첫수확을 실시하여 추석절 햅쌀 판매에 돌입하였다.
장흥군의 조생종 재배지역은 청정지역으로 토양이 매우 비옥하고 수리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일조량이 많아 벼재배조건이 아주 유리하며 장흥군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 벼재배기술 매뉴얼 도입을 통해 재배된 조생종(운광벼) 햅쌀은 맛이 좋아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정남진 장흥 조생종 햅쌀은 농업인과 농협의 계약재배, 생산, 가공 판매 등 철저한 시스템 관리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햅쌀 4kg당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농가소득도 전년대비 20%이상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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