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세월호 미수습자 5명 빈소 조문
이낙연 총리, 세월호 미수습자 5명 빈소 조문
  • 박정원 기자
  • 승인 2017.11.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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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주말인 18일 오후 고 권재근씨와 아들 혁규 군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말인 18일 오후 고 권재근씨와 아들 혁규 군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 후 끝내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5명에 대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18일 단원고 양승진 교사, 박영인·남현철군의 빈소는 안산 제일장례식장에, 권재근·혁규군 부자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각각 차려졌다.

안산 제일장례식장을 먼저 찾은 이 총리는 세월호 미수습자 합동분향소에서 분향한 뒤 양승진 교사와 박영인·남현철군 빈소를 연달아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 총리는 이어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권재근·혁규군 부자의 빈소를 조문했다.

이 총리는 권재근씨의 형인 권오복씨의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전했고 이후 빈소 한쪽으로 옮겨 소주잔을 건네기도 했다.

미수습자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남현철·박영인군과 양승진 교사의 유품은 수원 연화장에 화장해 경기 평택 서호추모공원에 안치된다. 권재근·혁규군 부자의 유품은 인천가족공원 만월당에서 화장해 같은 공원 내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 봉안한다.

[신아일보] 박정원 기자 jungwon9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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