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자기자본比 15% 규모…운영자금 목적
㈜라도가 계열회사인 ㈜우방건설산업으로부터 8억원을 단기차입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라도의 작년말 개별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5.37%에 달하는 규모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목적이며, 차입기간은 16일부터 내년 11월16일까지다.
이번 차입은 이자율 4.6%로 이뤄졌다.
한편, 라도는 지난 2014년 설립됐으며, 서울시 영등포구에 본사를 둔 종합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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