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세평] 디지털 모바일시대, 언론인들의 노동강도를 낮출 수는 해법이 절실하다
[신아세평] 디지털 모바일시대, 언론인들의 노동강도를 낮출 수는 해법이 절실하다
  • 신아일보
  • 승인 2017.11.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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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식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요즘 들어 부쩍 아픈 기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예전과 다른 점은 그 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또한 어려운 과정을 통해 어렵사리 꿈꾸던 언론사에 입사한 신입기자들이 전직을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된다. 언론계의 노동 강도가 높은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언론인들이 더 높은 노동 강도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