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포항 지진피해 복구지원 긴급보상 현장캠프 운영
DB손해보험, 포항 지진피해 복구지원 긴급보상 현장캠프 운영
  • 정수진 기자
  • 승인 2017.11.16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사고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손해사정 전담조직을 구성해 포항시 북구에 긴급보상 현장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청구절차를 간소화하고 손해액의 50% 내에서 신속히 가지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사고 때에도 DB손해보험은 고객의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