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가 15일 오후 3시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가산로 116)에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촌다문화연맹 후원으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주민은 한국 고유 음식인 김치를 만드는 방법과 순서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 문화를 한 번 더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