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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보다 패션' 패딩 소비트렌드 전환
'기능보다 패션' 패딩 소비트렌드 전환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7.11.15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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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켓서 판매량 급증…롱패딩 인기
배우 조인성 다이나핏 화보. (사진=다이나핏 제공)
배우 조인성 다이나핏 화보. (사진=다이나핏 제공)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경량패딩, 패딩 슬립온 등 방한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패딩이 본격적으로 유행하면서 전년과 비교해 패딩·다운점퍼의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15일 온라인마켓 11번가에 따르면 '패딩·다운점퍼' 카테고리의 11월 1∼12일 판매 거래액은 지난달 20∼31일 대비 141% 증가했다. 남성 패딩·다운점퍼의 경우 140%, 여성 패딩·다운점퍼는 149% 늘었다.

G마켓에서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남녀 패딩·다운점퍼의 판매량이 직전 2주(10월16∼29일)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남성의 경우 238%, 여성은 무려 326% 증가했다.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1번가의 패딩·다운점퍼가 판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유행에 민감한 여성 패딩·다운점퍼는 44% 증가율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기능성 및 보온성 중심으로 제작됐었던 패딩 제품들이 최근에는 패션과 스타일 중심으로 제작되며 남녀 제품 모두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중에서도 롱패딩의 판매량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올해 역시 롱패딩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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