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수원에서 자치분권 필요성 알린다
김제동, 수원에서 자치분권 필요성 알린다
  • 권혁철 기자
  • 승인 2017.11.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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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순회강연회’
홍보물(사진=수원시)
홍보물(사진=수원시)

방송인 김제동이 수원에서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알린다.

시는 오는 21일 영통구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리는 ‘자치분권 순회강연회’에서 김제동이 자치분권과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수원시민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고(전석 무료), 참석인원은 50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왼쪽 아래 ‘시민참여존’에서 ‘김제동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순회강연’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김제동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순회 강연회’는 성남시(28일), 김포시(30일)에서도 이어진다.

[신아일보] 수원/권혁철 기자 khyuk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