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 e-book 형식으로 안내문을 발송해주고 관리까지 가능한 ‘KB스마트안내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새롭게 개발한 ‘KB스마트안내문’은 종이안내문은 물론 최근 확대되고 있는 전자안내문 발송 방식보다 업그레이드된 방식의 e-Book 플랫폼을 적용했다.
PC가 아닌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출장, 여행 등 PC에 접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자유롭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종이문서를 전자 이미지화한 PDF 방식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e-Book 형식으로 시인성이 개선되고 목차 관리가 가능해 원하는 내용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동시에 애니메이션 효과 등을 적용, 기존의 딱딱했던 텍스트 위주의 안내문 방식을 탈피해 재밌는 컨텐츠로 내용을 구성했다.
KB손해보험 측은 이를 통해 전화 걸기, 보험료 납입 등 고객이 안내문을 접함과 동시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져 고객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스마트안내문은 문자메시지나 카카오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KB스마트알림’ 전용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KB스마트안내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의 종이안내문 대신 ‘KB스마트안내문’에 대해 수신 동의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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