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부산해양항만청은 11일 영도 중리 인근 바닷가에서 지역주민, 시민단체,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합동으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해마다 이맘때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다량의 부유쓰레기가 해안가로 몰려들어 주변경관을 훼손하고 악취 등으로 바닷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불쾌감을 주곤 했다. 이번 대청소는 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할 계획이며 한가위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청정한 부산의 이미지를 갖도록 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김삼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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