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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中리커창 총리와 회동… 관계 복원 방안 논의
文대통령, 中리커창 총리와 회동… 관계 복원 방안 논의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7.11.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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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첫 회동… 사드 이슈 간접적으로 꺼낼 수도
APEC 정상회의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반갑게 미소지으며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APEC 정상회의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반갑게 미소지으며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시내 한 호텔에서 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리 총리와 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담 장소는 양측 숙소가 아닌 제3의 장소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리 총리와의 회담에 따라 양국의 관계복원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담에서 문 대통령과 리 총리는 경제분야 등 양국 관계의 실질적인 복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 시 주석이 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사드에 대한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만큼 리 총리 역시 사드 이슈를 간접적으로 꺼낼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직접적인 언급 없이 큰 틀에서 양국간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강화하자는 수준의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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