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유통 박경서 회장이 한국전문기자협회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 축사, 3당 대표 축사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는 정치부문 대상 설훈, 원유철 의원, 의정광역부문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등, 행정기초부문에는 광명시장. 태백시장등이 수상했다.

또한 봉사부문 대상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일유통 박경서 회장이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박경서 회장은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매년 불우학생 장학금과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해 수십년 동안 수억원을 쾌척하고 있다.

더불어 박회장은 신아일보 창사12주년 기념식에서 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사)인천항 미래희망연대 하승보대표는 항만 전문인상을 수상했다 

[신아일보] 인천/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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