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홍종현이 언급… “건강 호전되고 있어”
비인두암으로 투병 생활중인 배우 김우빈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김우빈의 절친한 동료배우인 홍종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우빈의 안부에 대해 언급했다.
홍종현은 김우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우빈에게) 미안한 마음에 늦게 안부를 물었는데 ‘괜찮다, 고맙다’라는 대답을 들었다”며 “현재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안다”라고 대답했다.
지난 5월 24일 소속사를 통해 비인두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던 김우빈은 그 이후 작품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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