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원 방문 추석맞이 봉사활동 펼쳐
한전 울진지점은 노사합동으로 추석을 한 주 앞둔 지난 6일 토요일 휴일, 원남면 오산리에 위치한 울진군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였다.
최정림 지점장과 김성열 지회장을 비롯한 한전 울진지점 기쁘미봉사단 및 노조원 15여명은 가족들과 함께 손잡고 참여하여 평소 하기 힘들었던 내실 및 화장실 청소를 비롯하여 어르신들 목욕을 도와주는 활동을 펼쳤다.
한전 관계자는 ‘비록 하루의 봉사활동이지만 추석을 앞둔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울진지점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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