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경제개혁, 이제는 당근이 필요하다
[데스크 칼럼] 경제개혁, 이제는 당근이 필요하다
  • 신아일보
  • 승인 2017.11.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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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산업2부장
 

‘신상필벌(信賞必罰)’을 처음으로 등장시킨 이는 ‘한비자’로 알려져 있다. 한비자는 임금이 사용해야 할 7가지 방책(七術)을 소개했는데 그 중 2번째가 필벌(必罰), 3번째가 신상(信賞)이었다. 지금처럼 ‘신상필벌’이라 한 단어처럼 묶어서 쓴 것은 ‘후한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