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오락영화 ‘꾼’ 7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관객 찾는다
범죄오락영화 ‘꾼’ 7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관객 찾는다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7.11.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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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
(사진=쇼박스)
범죄오락영화 ‘꾼’ 스페셜 포스터. (사진=쇼박스)

범죄오락영화 ‘꾼’이 7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의 현빈, 사기꾼과 손잡은 수석 검사 ‘박희수’로 분한 유지태, 연기 좀 되는 베테랑꾼 ‘고석동’ 역의 배성우, 감독 장창원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꾼’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꾼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직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만 들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예비 관객들에게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