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전 전남도청 정무비서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박영배 전 전남도청 정무비서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 박천홍 기자
  • 승인 2017.11.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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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직부문 대민서비스향상 공로대상 수상
박영배 전 전남도청 정무비서관
박영배 전 전남도청 정무비서관

제17회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에서 박영배 전남도청 정무비서관이 ‘행정공직부문 대민서비스향상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회, 스포츠코리아신문, 대한민국보훈방송 등 공동으로 주관한다. 

조직위원회는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
 
박영배 전 전남도청 정무비서관은 전라남도청 정무비서관으로 역임하면서 독거노인 새집 만들기 사업, 아름다운 섬가꾸기 사업 등 다시 찾는 전남 만들기 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영배 전 전남도청 정무비서관은 “앞으로도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갖고 영광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