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시리즈의 새 이름
컨저링과 애나벨을 통해 극한의 공포를 보여준 제임스 완 감독의 퍼펙트 스릴러 ‘직쏘’가 오늘 개봉한다.
‘직쏘’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다. 마치 ‘쏘우’ 1편을 연상시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역대급 반전에 반전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직쏘는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은 너의 몫이야’ ‘ 게임오버’ 등 명대사 또한 다양하게 보유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쏘우 시리즈의 새로운 이름이기도 하다.
전미에서는 7년만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할로윈 최강자로 등극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로튼토마토에서도 쏘우 1편에 이어 2번째 높은 점수를 기록 중에 있다.
영화 직쏘는 새로운 트랩과 트랩을 뛰어 넘는 함정을 보유하고 오늘부터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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