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로맨스 영화 ‘뉴니스’가 관능적인 아트 포스터 2종과 감성 가득한 스페셜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뉴니스’는 데이팅어플을 통해 가볍고 자극적인 만남을 즐기던 ‘마틴(니콜라스 홀트)’과 ‘가비(라이아 코스타)’가 서로에게 이끌려 연인이 되면서 서툴지만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고, 지켜나가는 과정을 감성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모던 러브 스토리 영화다.
SNS 시대의 새로운 사랑을 다루고 있지만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뜨겁고도 차가운 사랑의 온도를 보여주는 마틴과 가비의 사랑,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OST로 주목받고 있다.
2일 공개된 아트 포스터는 마틴과 가비의 사랑의 순간을 포착한 한 것으로 침대 위에 두 사람의 맞잡은 손만으로도 섹시하고 관능적이다. 배우의 얼굴이 없이 비주얼 만으로 사랑에 대한 모든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로 시선을 자극한다.
또 마틴과 가비가 등을 맞대고 누워 각자의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모습은 서로에게 익숙해진 일상 속 단면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아트 포스터는 현재 영화사 진진 SNS에서 진행하는 엽서 인증샷 추첨 이벤트와 오는 12일 CGV압구정과 CGV서면에서 진행될 스페셜 패키지 관람 관객들에게 굿즈로 증정될 예정이다.
스페셜 포스터 4종의 경우 메가박스 코엑스점 필름 소사이어티 라운지에서 지난달 31일까지 전시되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뉴니스’의 개봉 주인 오는 6일부터 앙코르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던 러브 스토리 영화 ‘뉴니스’는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