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 시킬 것”
이베이코리아가 오는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이 최초로 동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매일 최대 70%의 할인가로 제품을 판매하는 ‘타임딜’과 48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브랜드빅딜’이 마련된다.
행사는 가전, 식품, 패션, 가구, 여행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과 LG전자, 다이슨, 샤오미 등 전자제품 업체와 조르지오아르마니, 빈폴아웃도어, 아디다스, 한샘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브랜드빅딜 코너에서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일일 단위로 22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장은 “옥션과 G마켓의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약 10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 역대급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연말을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동준 기자 blaam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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