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수억원 상당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제조해 시중에 유통한 제조업자 손모씨(50)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손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있는 조선족으로부터 제조에 필요한 가짜 낱알을 밀반입한 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차린 제조공장에서 14억원 상당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제조해 그중 6000만원상당을 챙긴 혐의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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