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3일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율 3할대 진입을 눈 앞에 뒀다. 추신수(2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도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지난 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4타수 2안타를 때려낸 이후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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