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지리산(대구방향)휴게소는 식품의약안전처와 합동으로 식중독예방 홍보 캠페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 및 직원들의 식중독 예방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휴게소 내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활동을 벌였다.
또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중독 3대 예방수칙 안내서를 배포했다.
특히 휴게소 앞뜰에서는 식약처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식중독예방 홍보영상을 방영했다.
휴게소 이정필 소장은 “보다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믿고 먹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위생을 우선시 하는 휴게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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