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두산, 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
KIA-두산, 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7.10.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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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응원단이 깃발을 흔들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응원단이 깃발을 흔들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이 1차전에 이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 입장권 1만96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두산은 장원준을, KIA는 양현종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이번 매진은 한국시리즈 141번째, 포스트시즌 277번째 매진이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12경기에서 21만7624명을 기록하게 됐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