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10일 새터민 합동차례·위로행사 가져
양천, 10일 새터민 합동차례·위로행사 가져
  • 김용만기자
  • 승인 2008.09.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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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는 10일 새터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합동차례와 위로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와 함께 하는 이날 합동차례는 오후 2~6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새터민 및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을 초청, 합동차례를 지낸다.

오후 6시에는 양천문화회관에서 위로잔치가 열린다.

위로잔치에는 새터민 200명이 참여해 즉석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평양예술단의 무용, 노래, 아코디언 등 다채로운 위로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