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했지만" 박태환 응원 간 박단아… 열애설 '재점화'
"아니라했지만" 박태환 응원 간 박단아… 열애설 '재점화'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7.10.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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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단아 SNS 캡처)
(사진=박단아 SNS 캡처)

‘마린보이’ 박태환과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친손녀 박단아씨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24일 한 매체는 박단아 씨가 지난 23일 박태환이 출전한 제 98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박태환을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태환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마친 뒤 박단아 씨가 잇는 곳으로 갔고,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앞서도 두 사람은 박단아씨가 SNS에 두 사람이 연인인 듯한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박단아 씨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고,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친구 사이일 뿐”이라면서 일축했다.

박단아 씨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학도로, 지난 5월 열린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축구 대회 조직 위원장을 맡았던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