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지난 20일 금나래 공원에서 금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금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아보육전문기관인 가정어린이집 영아(0~2세)와 가족, 약 300여명이 참여해 신나게 뛰어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몸을 움직이며 신체놀이를 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블록 놀이’, ‘비눗방울 놀이’ 등이 설치됐다.
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러 캐릭터를 배치하고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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