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의회 우종재 의장과 장은순 의원이 지난 1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우종재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우 의장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종재 의장은 제6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등원 후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지내고 있다.
장 의원은 “동료 의원분들을 대신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서산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선 의원인 장은순 의원은 현재 소음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신망을 받고 있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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