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시트 기능도 적용
한샘이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유로 601’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이태리 명품 가죽회사 마스트로또(Mastrotto)의 천연 원피를 적용했다. 가죽 표면에 1000회 이상 지속적인 마찰을 가하는 ‘테이버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높였다. 리클라이너 하드웨어는 L&P의 최신형 제품을 사용했다.
풋·헤드레스트 모두 전동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특히 내 몸에 맞는 자세를 저장해 둘 수 있는 ‘메모리시트’ 기능을 적용했다. 좌방석과 헤드레스트에는 메모리폼을 내장했다.
발받침을 두 번 접어서 보관하는 ‘더블폴딩’ 기능을 적용해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 대비 발받침이 4~5cm 길어졌다. 헤드레스트도 끝까지 눕힐 수 있고 다리 부분은 슬림한 스틸 소재를 사용해 부피감도 줄였다. USB충전 포트도 내장됐다.
한샘 관계자는 “메모리시트 기능은 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기능”이라며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3인·4인 소파와 함께 배치하면 가족과 함께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라운지형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동준 기자 blaams@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