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시장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도
경남 창원시는 지난 18일 마산 합포구 근린공원 일원에서 자연보호헌장 선포 제39주년 기념식과 제7회 창원시장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은 지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 헌장을 제정하고 선포한지 제39주년을 맞아 헌장에서 선언한 ‘자연의 질서와 회복 그리고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또 자연보호 책무를 다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경진대회는 행사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했으며, 3부는 지난 1981년 3월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가 발족된 이래 그동안 환경수도 창원이 있기까지 선구적인 노력을 해온 자연보호 창원협의회 회원들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자연보호 운동에 대한 힘찬 도약을 위한 화합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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