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부산세관인에 제승우 관세행정관 선정
10월의 부산세관인에 제승우 관세행정관 선정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7.10.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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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세관 제공)
(사진=부산세관 제공)

부산본부세관은 제승우 관세행정관을 '10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19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제 관세행정관은 검역 등 수입요건을 회피할 목적으로 비료를 밀수입한 업체를 적발해 국민 건강보호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분야별 유공자로는 '심사분야'에 김효은 관세행정관, '조사분야'에 진성지 관세행정관, '감시분야'에 김경우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새내기 직원들의 업무 조기적응과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핵심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제정한 '미래인재상'에는 부산세관 윤미림, 이정훈 관세행정관, 양산세관 진혜숙 관세행정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훈구 부산본부세관장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