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환경문제 시민토크 개최
익산시, 환경문제 시민토크 개최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7.10.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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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임형택과 함께하는 11월포럼’

전북 익산시는 ‘임형택과 함께하는 11월 포럼’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익산 부송동 커피공감 카페에서 시민토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민토크에서는 주부패널 4명과 시민 30명이 미세먼지, 악취에 대해 평소 느꼈던 생각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11월 27일 토크에서는 전문가들이 미세먼지, 악취에 대해 답을 내놓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임형택 대표는 “익산은 초미세먼지 전국 1위, 매년 반복되는 악취 고통으로 환경문제가 매우 중요한 관심사”라고 말하면서 “특히 여성들은 아이와 가족들의 건강문제에 대해 걱정이 매우 크기 때문에 패널로 선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형택과 함께하는 11월포럼’은 임형택 익산시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철도와 함께한 익산의 역사, 익산 백제와 근대 이리. 미래로 열린 새로운 길, 시민과 임형택의 동행을 의미하고 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강연, 토론, 토크콘서트, 현장답사 등 자리를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익산의 기반시설 이야기’를 주제로 우수한 시설과 열악한 시설에 대해 살펴보는 시민강연을 높은 관심속에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시민토크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임형택 대표 휴대폰 010-6610-0799 또는 SNS에 문자 신청을 하면 된다.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