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체험부스 운영
서울 양천구는 오는 20일 양천공원에서 ‘2017 양천구 교육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락실(五樂實-5가지 즐거움이 있는 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꿈’, ‘상상’, ‘놀이’, ‘창작’, ‘성장’이라는 5개의 장에서 각 10개씩 총 5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특성화고의 홍보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특성화고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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