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세평] 미래의 공영방송, 공영방송에 대한 ‘정의’부터 출발해야
[신아세평] 미래의 공영방송, 공영방송에 대한 ‘정의’부터 출발해야
  • 신아일보
  • 승인 2017.10.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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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식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KBS와 MBC가 10월4일부터 동시 파업을 벌이며,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방송학자들도 두 공영방송의 파업과 정상화 노력을 적극 지지하면서, 비정상적인 방송 상황을 방조하거나 묵인해 온 것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힘들이 모여져 양대 공영방송이 빠른 시일내에 국민을 위한 방송,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