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일반체험농장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제는 5대 품질요소(농업자원, 교육운영자, 교육프로그램, 교육환경, 교육서비스)를 심사하고, 우수한 농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을 선발해 교육계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증제도이다.
올해 품질인증 농장은 전국 57개소로, 구례군에서 2개 농장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이 된 지리산휴가영농조합법인(대표 윤춘수, 김명희), 지리산과하나되기(대표 강승호)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아일보] 구례/김영택 기자 y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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