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식품영양과, 제6회 달성음식경연대회 다수 입상
경인여대 식품영양과, 제6회 달성음식경연대회 다수 입상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7.10.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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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창의동아리 에스뜨레아 학생들이 18일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에서 시행하는 '제 6회 달성 음식경연대회'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2017 제6회 달성(향토·전통) 음식경연대회'는 대구광역시 달성종합스포츠파크내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총 60팀이 3인 1조로 참가해 총 180명이 경연을 벌였다.

우리대학 식품영양과 창의동아리 '에스뜨레아'는 1학년 학생 9인이 3조를 이뤄 라이브 경연에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창의동아리 '에스뜨레아'는 식품영양과가 개설된 2010년에 창단된 요리동아리로, 요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요리활동 외에도 제과제빵, 커피 및 식음료 분야의 다양한 창의 활동과 전시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본 대회 60팀 중 본상은 10팀에게 주어졌다. 이 가운데 '에스뜨레아' 학생은 은상(박혜원, 이애지, 최희수)과 동상(노정원, 서혜진, 부티흐엉)을 수상했다.

또한 팀명 에스뜨레아로 출전한 변채영, 안정은, 최제윤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한국조리협회장으로부터 최우수 팀상을 수상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