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유치원 30개소 대상
충북 제천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와 아동에게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안전문화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으로 ‘안전도시 제천’을 구현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0개소, 1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적 지식을 갖춘 안전문화 강사가 진행하며, 승강기 안전, 화재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신아일보] 제천/신재문 기자 jmsh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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