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지구 마지막 분양 아파트 ‘천안불당 금호어울림’
택지지구 마지막 분양 아파트 ‘천안불당 금호어울림’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7.10.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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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불당 금호어울림’ 조감도. (자료=금호건설)
‘천안불당 금호어울림’ 조감도. (자료=금호건설)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불당신도시에서는 오는 10월 뛰어난 학군을 갖춘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형 건설사인 금호건설이 공급하는 불당신도시 내 사실상 마지막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총 227가구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 전용74㎡A 타입 27가구 △ 전용74㎡B 타입 58가구 △ 전용84㎡A 타입 142 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불당신도시는 천안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원랜드패션몰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천안시청과 대형병원, CGV, 천안종합운동장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도보거리에 국공립유치원과 불무초교, 불무중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불당지구 내 우수한 학원가를 비롯해 아름초, 불당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KTX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난해 개통된 SRT와 KTX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2018년 개통예정인 당진-천안고속도로와 2022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메이저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저층세대(1~3층)에는 측벽 발코니를 설치해 드레스룸 및 알파룸 등으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1층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지하 다락방을 조성하여 정원 및 서재, 오디오룸 등 다양한 용도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최고 29층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며, 전용74㎡B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는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bay-판상형을 적용했다. 전세대에는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 자형 대면형 주방’ 설계를 적용해 동선이 편리하며 펜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다양화했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한다. 녹지공간이 풍부한 설계로 주거 쾌적성이 높으며, 단지 중앙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단지내에는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맘스스테이션, 어린이도서관, 독서실 등 입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내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은 에너지효율 1등급 단지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고효율 조명기기를 비롯해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로이복층유리 이중창적용, 태양광, 지열,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을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