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석 대책 기간중 물가관리 추진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경제과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중점 관리 성수 품목에 대한 일일 물가동향 파악과 가격상승 품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불공정 상거래 행위 합동지도점검반을 물가 모니터요원과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편성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지도.점검과 개인 서비스요금 과다인상업소에 대해서는 인하를 지도·점검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방문, 추석명절 선물, 직원 포상 등에 재래시장 상품권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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