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추석 맞아 민생침해범죄 근절 만전
밀양경찰서, 추석 맞아 민생침해범죄 근절 만전
  • 밀양/안병관기자
  • 승인 2008.09.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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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서장 조성환)는 지난 2일 오후 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각 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절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한 종합치안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추석전후 발생하는 강·절도, 보이스피싱 등 각종 민생침해범죄근절을 위해 전략적·가시적 방범활동을 전개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한다는 목표로 각 기능별로 주요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추석전후로 발생하는 강·절도 예방을 위해 방범순찰을 강화하고 또한 상인들 상대로 갈취하는 행위가 없도록 철저히 조직폭력배들의 동향을 관찰하여 집중 단속키로 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사기사건이 잔존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반드시 대처요령을 홍보해 추석 전 목돈을 사기당하는 피해자가 없도록 하는 등 민생침해 범죄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