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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회장, 한국여성과 2년 열애 끝에 결혼
'에어아시아' 회장, 한국여성과 2년 열애 끝에 결혼
  • 김다인 기자
  • 승인 2017.10.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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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53) 회장이 지난 14일 프랑스 코트다뤼르에서 한국 출신 여성 '클로에'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 (사진=일간 더스타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53) 회장이 지난 14일 프랑스 코트다뤼르에서 한국 출신 여성 '클로에'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 (사진=일간 더스타 홈페이지 캡처)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의 최고경영자이자 잉글랜드 퀸스파크레인저스FC의 구단주 토니 페르난데스(53)가 한국인 여성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16일 더스타 등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회장은 지난 14일 프랑스 남부 해안의 코트다쥐르에서 한국 출신 여성 '클로에'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클로에의 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30대 초반의 배우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식 이름도 공개되지 않았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와 에어아시아 그룹 고위 임원 등 약 150명의 하객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하객 가운데는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의 동생 CIMB그룹 회장 다툭 세리 나지르 라작이 포함됐다. 나지르 라작은 이날 신랑 들러리로 서기도 했다.

피로연에선 미국과 영국, 한국 출신의 유명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는 올해 초 페르난데스 회장의 개인 재산이 3억4500만 달러(약 3888억원)로 말레이시아 자산가 중 37위라고 평가했다.

[신아일보] 김다인 기자 di51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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