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현지 시간)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갱신된 계약 내용은 만기(3년)와 규모(560억 달러)가 종전과 동일하다.
앞서 정부는 만기인 지난 10일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통화스와프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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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현지 시간)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갱신된 계약 내용은 만기(3년)와 규모(560억 달러)가 종전과 동일하다.
앞서 정부는 만기인 지난 10일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통화스와프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