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오는 28일 ‘서울로 7017’ 장미무대에서 밴드 '플라스틱'과 함께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번째로 열리는 '그린콘서트'는 BNP 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대표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인 '그린리더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일반 대중들과 공유 및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다.
작년에 이어 밴드 '플라스틱'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되며 서울 시민의 휴식과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울로 7017'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음악을 통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