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추석 전·후한 전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범죄를 분석한 결과, 개.폐점 시간대와 소규모 농·어촌 지역에서 대부분 발생함에 따라 금융기관별 노후된 CCTV교체, 경비원 보강 등 자위방범체제를 강화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대책·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경찰은 금융기관 주변을 집중 순찰하고 거액의 현금 수송시 경찰관이 동행하는 등 치안서비스 제공하는 등 민·경 협력방범 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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