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대상은 △돌출간판 △옥상간판 △현수막 게시대 △보도육교 홍보간판 등이며 대덕구 주요노선, 시민왕래가 빈번한 곳으로 주민의 신고, 동 주민센터에서 신고한 광고물도 포함된다.
이번 점검은 건축사 광고협회 공무원으로 편성된 2개조 9명이 간판과 건물의 접합상태, 전기설비의 노후·외부노출로 인한 감전사고 위험여부, 간판의 노후 부식 등을 확인한다.
대덕구 관계자는 “위험간판에 대한 광고주.건물주에 대한 자진 정비·시정을 계도하고 미정비 위험간판은 강제철거 등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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