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음악회는 50인조로 구성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성악가 김동규, 김인혜를 비롯해 가수 김상배, 트럼펫 이강일, 섹소폰 김문경이 출연하고, 개그맨 이용식의 사회로 진행한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서곡 ‘운명의 힘’을 시작으로 오페라 토스카 중 ‘G, Puccini’, My fair lady 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를 소프라노 김인혜가 공연하며, ’추억‘,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등을 김문경이 섹스폰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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