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달 28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신임 부사장에 양광우(55)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광우 신임 부사장은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후 영업, 홍보, 기획, 전략경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왔고, 신한PWM(개인자산관리)압구정센터 센터장, 기관고객부 본부장, 경기중부본부 본부장, 강동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양광우 신임 부사장은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브생명 대표이사 사장에게 공식 보고하게 되며, 임기는 10월10일부터 시작된다.